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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온라인이슈팀]'리듬체조 요정' 손연재 MBC 인기 예능 프로그램 '무한도전'에 대한 출연 부담이 상당히 컸다고 고백했다.
손연재는 최근 한 인터뷰에서 자신이 출연한 SBS '일요일이 좋다-런닝맨'과 MBC '무한도전'에 출연했던 소감을 말했다.
어떤 프로그램이 적응하기 쉬웠냐는 질문에 손선수는 "'런닝맨'은 박태환 선수도 있고 포커스가 나에게만 맞춰진 게 아니라 부담이 덜 했는데 '무한도전'은 혼자 나가서 그런지 조금 부담이 됐다"라고 답했다.
이번 런던올림픽에서 메달을 따지 못한데 대해 아쉬운 감정을 드러냈다. 손선수는 "내년에는 리듬체조 월드컵과 세계선수권 대회가 있는데, 그때는 진짜 메달 욕심을 내야겠다. 더 열심히 연습해 좋은 성적을 거두고 싶다"라고 포부를 밝혔다.
온라인이슈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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