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체조선수 손연재, MBC <무한도전> 출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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체조선수 손연재, MBC <무한도전> 출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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체조선수 손연재, MBC <무한도전> 출연. 손연재 선수가 <무한도전> 멤버들에게 리듬체조를 가르쳐 줄 예정이며, 현재 녹화 스케줄 조정 중에 있다. 한편, 지난달 20일 정준하는 트위터를 통해 손연재에게 “깜찍하고 너무 예쁜 연재양! 시간 되시면 <무한도전> 한 번 놀러오세요. 정준연아와 누가 더 국민요정인지 겨뤄보는 거 어때요?”라는 멘션을 보냈다.
10 아시아
<#10LOGO#> 알고 보낸 거면 입방정, 모르고 보낸 거면 족집게.


가수 싸이, 저스틴 비버가 소속된 아일랜드 레코드와 계약 체결. 이번 계약은 한국을 제외한 전 세계 판권 및 매니지먼트 계약으로, 싸이는 미국 MTV 비디오 뮤직 어워드 참석을 시작으로 미국 방송과 공연을 아우르는 프로모션에 돌입한다. 아일랜드 레코드는 싸이의 ‘강남스타일’ 오리지널 버전을 디지털 싱글로 재발매하겠다는 계획을 밝혔다.
10 아시아
<#10LOGO#> ‘강남스타일’ 말춤보다 한국식 뒤풀이 문화를 더 많이 전파하고 올 것 같은 예감.

tvN <응답하라 1997>에 출연 중인 서인국과 정은지, SBS <고쇼>에 동반 출연. 두 사람은 4일 오후에 진행된 <고쇼> 녹화에 참석해 <응답하라 1997>의 비하인드 스토리 등을 공개할 예정이다.
보도자료
<#10LOGO#> KBS <승승장구>였다면 태웅 오빠랑 준희가 몰래 온 손님으로 왔겠죠...


방송인 신동엽, KBS Joy 트랜스젠더 토크쇼 < XY그녀 > MC를 맡은 소감 밝혀. < XY그녀 > 기자간담회에 참석한 신동엽은 “MC 제안을 받고 무조건 해야겠다고 생각했다. 홍석천 씨가 커밍아웃 이후 얼마나 힘들게 살아왔는지 누구보다 많이 들었고 마음이 굉장히 아팠다. 미약하지만 그들이 사회에 나와서 조금씩 자신의 실체에 대해 알리다보면 이상한 사람 취급받지 않을 것 같다”고 말했다. 방송인 신동엽, 홍석천, 모델 김영이 진행하는 < XY그녀 >는 오는 6일 밤 12시 20분에 첫 방송한다.
10 아시아
<#10LOGO#> 신동엽이 아니면 불가능한 토크쇼, 홍석천이 없으면 의미 없는 토크쇼네요.

정형돈과 데프콘의 프로젝트 그룹 ‘형돈이와 대준이’, 오는 6일에 신곡 뮤직비디오 공개. 데프콘은 4일 자신의 트위터에 자체 제작 포스터와 함께 “형돈이와 대준이가 가을을 맞이하여 여러분께 웃음과 즐거움을 선사할 가을 신곡을 발표합니다. 뮤직비디오 제작완료! 9월 6일 밤 12시에 공개. 작사가 형돈이, 프로듀서 형돈이 기대해주세요”라는 내용의 글을 남겼다.
트위터
<#10LOGO#> 혹시 곡목은 ‘배고플 때 들으면 더 배고픈 노래’, 뮤직비디오 촬영지는 ‘도니버거’?


SBS <신의>에 출연 중인 김희선, 자신의 딸이 <신의>를 무서워한다고 말해. 4일 진행된 <신의> 기자간담회에 참석한 김희선은 “요즘 아이들이 제일 많이 보는 동화가 백설공주인데, 최영(이민호)이 검은 망토를 쓰고 나오고 화수인(신은정)이 사과를 들고 나왔다. 화수인이 엄마한테 사과를 주러 온 마녀인 줄 알고 너무 울어서 제대로 드라마를 보지 못했다”고 덧붙였다.
10 아시아
<#10LOGO#> 이것은 혹시 딸이 자신을 백설공주로 생각했다는 걸 자랑하기 위한 고도의 전략?


배우 정경호, 4일 오전 전역. 경기도 용인 군사령부에서 전역식을 가진 정경호는 “모든 걸 그룹들이 힘이 됐는데 그 중에서도 소녀시대의 수영과 박은영 KBS 아나운서가 큰 활력소가 됐다”고 말했다.
10 아시아
<#10LOGO#> SBS <한밤의 TV연예>와 KBS <연예가 중계>를 꼬박꼬박 챙겨보셨군요.


그룹 오렌지캬라멜, 첫 정규앨범 <립스틱>으로 1년 만에 컴백. 4일 공식홈페이지를 통해 공개된 티저 이미지에서 오렌지캬라멜은 검은색 배경 앞에서 각자 다른 색깔의 리본을 포인트로 한 의상을 착용하고 있는 등 기존 캔디 이미지와는 다른 분위기를 선보였다. 오프라인으로 정규앨범을 발매하기에 앞서 오는 12일 온라인을 통해 수록곡이 공개된다.
10 아시아
<#10LOGO#> 립스틱 색깔은 설레는 코랄? 당돌한 핑크? 농염한 오렌지?


<10 아시아>와 사전협의 없이 본 기사의 무단 인용이나 도용, 전재 및 재배포를 금합니다. 이를 어길 시민, 형사상 책임을 질 수 있습니다.


10 아시아 글. 이가온 thirteen@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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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미국도 원전 4배" 전세계로 부는 원전 열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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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2050년까지 미국의 원자력 발전 용량을 현재보다 4배 이상 늘리겠다고 발표하며 관련 행정명령 4건에 서명했다. 이는 중국이 지난해 말까지 신규 원전 44기 승인을 추진하는 것에 뒤처지지 않겠다는 의지로 해석된다. 트럼프 대통령은 2030년까지 10기의 원전을 건설하겠다고 공언했다. 미국뿐만 아니라 친환경·탈원전 정책의 대표지역으로 여겨졌던 유럽에서도 원전 건설 바람이 불고 있어, 전 세계

  • 25.05.2815:10
    윤희웅 "남은 기간 여론 변동폭 제한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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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공직선거법에 따라 5월28일부터 6월3일까지 실시된 여론조사는 공표할 수 없다. 이른바 '깜깜이 기간'이다. 향후 여론 흐름이 어떨지 궁금할 수밖에 없는 기간이다. 지난 27일 오후 3시, 아시아경제 유튜브 'AK라디오'에 출연한 윤희웅 오피니언즈 대표는 "여론이 변동할 가능성은 있지만, 변동폭은 상당히 제한될 것"이라고 전망했다. 27일 밤 TV 토론 영향과 관련한 28일 추가 질문에서도 "이미 부동층 비중이 급격히 줄었고, 상

  • 25.05.2506:00
    품질 떨어진다며 한국산 기피하더니…트렁크에 한가득 담아가는 日관광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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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일본에서 쌀 파동이 거세게 일고 있다. 선진국 일본에서 쌀 파동 때문에 민심이 폭발하고 있는 상황이다. 에토 다쿠 농림수산성 장관이 "우리 집에 쌀이 남아돈다"는 발언을 했다가 즉시 경질되는 사태가 벌어졌고, 일본 정부는 아시아권 관광객들이 몰려와서 쌀을 많이 먹었기 때문에 쌀이 부족하다는 황당한 해명까지 내놓으며 비판을 받고 있다. 경질된 에토 다쿠 농림수산성 장관은 일본 미야자키현 출신으로 아버지인 에토 다

  • 25.05.2406:00
    매일 오픈런 월마트의 가격인상, 트럼프가 제동 건 이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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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미국 최대 소매업체인 월마트가 최근 '오픈런' 현상을 겪고 있다. 트럼프 대통령의 관세 전쟁 여파로 물가가 계속 상승하면서 소비자들이 사재기에 나서고 있는 것이다. 이런 상황에서 월마트는 더 이상 비용 압박을 견디기 어렵다며 소비자 가격 인상을 발표했다. 월마트의 존 데이비드 레이니 최고재무책임자(CFO)는 지난 15일(현지시간) CNBC 인터뷰에서 "대중국 관세가 145%에서 30%로 낮아졌지만, 30%도 여전히 높은 수준"이라

  • 25.05.2310:01
    박지원 "실수 안 하면 승리, 진영대결 되면 50 대 49 될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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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박지원 더불어민주당 공동선대위원장은 "실수만 하지 않으면 이변이 없는 한 승리한다"며 "김문수-이준석 단일화는 없다"고 단언했다. 지난 21일 오후 5시 30분, 아시아경제 유튜브 채널 'AK라디오'와 전화로 인터뷰 한 박 의원은 서울과 호남을 오가며 선거운동에 분주한 모습이었다. 현재 판세를 어떻게 보나.내란수괴가 파면되고 새로운 진짜 대한민국을 만들자는 열망이 이재명 지지로 뭉치고 있다. 실수만 하지 않으면 이변이

  • 25.05.3007:00
    ⑨수능 설계한 박도순 교수 "수능은 절대평가로, 선발은 대학에 맡겨라"[인터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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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993년 대학수학능력시험(수능)이 내세운 모토는 '외우기 시합 끝' '암기식 문제 탈피'였다. 17개 과목까지 시험을 치렀던 종전의 학력고사는 단편적 지식을 주입하는 입시 폐단의 주범이라는 말을 들었다. 암기 경쟁에 교육이 함몰되고 있다는 지적이 계속됐고, 한두 문제 차이로 수만, 수십만 명 수험생의 운명이 갈리는 것 역시 타당하지 않다는 비판이 나왔다. 수능 출범의 산파역을 맡았던 박도순 고려대 명예교수(83)는 "수능

  • 25.05.2906:50
    ③정책자금만 쳐다보는 VC… 유니콘 찾는 '선구안' 부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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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편집자주한국 벤처 생태계의 대전환이 시급하다는 목소리가 커지고 있다. 한국의 벤처캐피털(VC) 업계와 주식시장이 미래의 유니콘(기업가치 1조원 이상 비상장 스타트업)을 품지 못하면서 선순환이 이뤄지지 않고 있다는 지적들이다. 실제로 국내 스타트업 시장은 2021년을 정점으로 내리막길을 걷고 있다. 유니콘이 될 만한 잠재력을 가진 스타트업들이 살길을 찾아 속속 외국으로 떠나고 있는 데 따른 현상이다. 한국의 미래 성

  • 25.05.2906:50
    ②'떡잎부터' 떠날 고민하는 스타트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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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5.05.2906:00
    ⑥세포분열하는 학원 과목…사교육비 증가 분석해보니[단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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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교육 시장 30조원. 남에게 뒤처지면 안 된다는 부모의 불안감과 욕심, 갈팡질팡 교육 정책이 낳은 공교육 해체는 '7세 고시(高試)' 현상으로 대변되는 사교육 팽창을 낳았다. 통계청과 교육부에 따르면 우리 국민이 아이들 학원비로 지출한 돈은 2020년 19조4000억원에서 2024년 29조2000억원으로 10조원가량 늘어났다. 매년 2.5조원 가까이 늘어나는 추세를 감안할 때 올해 통계가 발표될 즈음엔 30조원을 훌쩍 넘어 32조원에

  • 25.05.2906:00
    ⑦돈 없으면 재수도 못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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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고교를 졸업하면 사교육 굴레에서 벗어날 수 있을까. 대입에 실패하면 '사교육의 늪'이 기다린다. 이른바 N수다. "돈 없는 부모는 아이 재수도 못 시킨다"는 말은 일상화한 지 오래다. 입시업계에 따르면 재수정규반은 월 200만 원대, 기숙형 재수학원은 월 400만~500만원을 받는다. S 기숙학원의 경우, 한 달 교습비만 393만7000원이다. 여기에 모의고사비와 교재비 등으로 월 30만원가량 추가된다. 또 1인실을 쓰려면 30만원을

  • 25.05.3107:30
    "아이는 말하지 못하는 학대…어른들이 말할 수 있도록"[아동학대 SOS]⑤
    "아이는 말하지 못하는 학대…어른들이 말할 수 있도록"[아동학대 SOS]⑤

    "아동학대를 보고 울어주는 분들은 많지만 같이 땀 흘려주는 분들은 거의 없습니다." 정익중 아동권리보장원장은 지난 13일 오후 서울 중구 아동권리보장원에서 진행된 아시아경제와의 인터뷰에서 "아동학대 문제 해결을 위한 목소리를 내는 것은 어른들의 몫"이라며 "취약계층에 관한 문제는 주로 당사자가 문제 해결을 촉구하지만 학대 아동은 직접 목소리를 내지 못한다"고 밝혔다. 이재명 더불어민주당·김문수 국민의힘·이준

  • 25.05.3007:14
    피해아동 40% 직접 신고…의무신고자 제도 바꿔야[아동학대 SOS]④
    피해아동 40% 직접 신고…의무신고자 제도 바꿔야[아동학대 SOS]④

    올해 1분기 아동학대 피해아동 10명 중 4명은 자신이 직접 경찰에 신고한 것으로 나타났다. 현행법상 아동학대 신고의무자가 있지만, 신원이 특정될 우려와 보복 가능성에 주저하는 경우가 흔하다. 결국 아동학대를 조기에 발견하기 위해서는 제도 보완과 시민의식 개선이 병행돼야 한다는 지적이 나온다. 30일 아시아경제가 정보공개 청구를 통해 받은 '최근 5년간 아동학대 신고의무자 및 비신고의무자 현황'에 따르면 올해 1~3

  • 25.05.2914:48
    아이 앞 부부싸움도 '정서학대', 알고 계시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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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5.05.2907:29
    1분기 아동학대 112신고 6578건…증가하는 정서학대[아동학대 SOS]③
    1분기 아동학대 112신고 6578건…증가하는 정서학대[아동학대 SOS]③

    매년 아동학대 112신고가 증가하고 있는 가운데 올해 1분기에만 6578건이 접수된 것으로 집계됐다. 하루 평균 73건꼴의 신고가 들어온 셈이다. 변화한 양상은 과거엔 신체학대가 많았다면 이제는 정서학대가 가파르게 증가하는 추세라는 점이다. 29일 아시아경제가 정보공개청구를 통해 받은 경찰의 '최근 5년간 아동학대 신고건수 및 검거건수'에 따르면 올해 1~3월 112신고는 6578건이 접수됐고, 검거건수는 2861건으로 집계됐다

  • 25.05.2807: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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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5.05.310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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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⑦돈 없으면 재수도 못한다
    ⑦돈 없으면 재수도 못한다

    고교를 졸업하면 사교육 굴레에서 벗어날 수 있을까. 대입에 실패하면 '사교육의 늪'이 기다린다. 이른바 N수다. "돈 없는 부모는 아이 재수도 못 시킨다"는 말은 일상화한 지 오래다. 입시업계에 따르면 재수정규반은 월 200만 원대, 기숙형 재수학원은 월 400만~500만원을 받는다. S 기숙학원의 경우, 한 달 교습비만 393만7000원이다. 여기에 모의고사비와 교재비 등으로 월 30만원가량 추가된다. 또 1인실을 쓰려면 30만원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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