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이은정 기자] 쌍용자동차는 평택시의 어려운 이웃들을 위한 '평택연탄나눔은행'에 참여해 후원금을 전달했다고 14일 밝혔다.
이날 오후 평택시립안중도서관에서 열린 ‘2012년 평택연탄나눔은행발대식’에는 이상원 쌍용차 관리담당 상무, 조영갑 노동조합 사무국장을 비롯한 임직원들과 김선기 평택시장 및 지역 단체장 등 약 100여 명이 참석했다.
쌍용차는 이날 직접 마련한 후원금을 나눔은행측에 전달한 후 소외된 가정을 직접 방문해 연탄을 배달했다.
이은정 기자 mybang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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