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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양주에서 1박2일 숲 태교프로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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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림청, 15일 오후 2시부터 산림교육원에서 임신부부 20쌍 참석…대학교수 등 전문가들이 지도

[아시아경제 왕성상 기자] 임신부 부부들을 대상으로 하는 숲 태교프로그램이 경기도 남양주에서 열린다.


산림청은 15일 오후 2시부터 경기도와 공동으로 남양주 산림교육원에서 숲 태교 세미나와 1박2일 숲태교 프로그램을 연다.

태아와 임신부 건강을 좋게 하면서 숲 태교에 대한 국민들의 이해도를 높이기 위한 이 행사는 산림문화콘텐츠연구소가 주관한다.


행사엔 임신부부 20쌍이 참석한다. 숲 태교 세미나엔 관심 있는 사람이면 누구나 참석할 수 있다.

첫날 행사인 숲 태교 세미나에선 박문일 한양대 교수가 숲 태교 의미와 필요성을 설명하고 유영초 산림문화콘텐츠소장이 ‘숲에서 즐기는 숲 태교’ 사례를 소개한다.


이어서 열리는 1박2일 프로그램엔 산림분야 사회적 기업인 풀빛문화연대의 베테랑 숲 해설가들이 나서 ▲숲에서 걷기 ▲숲 명상 ▲숲 향기 즐기기 ▲체조 등 여러 가지 태교프로그램을 펼친다.


더 자세한 내용은 산림문화콘텐츠연구소홈페이지(www.fclab.kr)에 들어가 보거나 전화(02-332-2058)로 물어보면 된다.




왕성상 기자 wss4044@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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