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이정민 기자] 중소기업진흥공단(이사장 박철규)은 19일 대전 호텔 리베라에서 ‘R&D개발 효율화를 위한 기술세미나’를 개최한다고 13일 밝혔다.
지난해 지식경제부로부터 ‘첫걸음 부품소재 R&D지원단’으로 지정된 중진공은 지난 3월 한 차례 세미나를 실시한 바 있다.
이번 2차 세미나에서는 개발과정에서의 비용(Cost) 혁신의 개념, 추진방법론과 실습 등 성공적인 과제 수행을 달성할 수 있도록 실무적인 프로그램이 실시될 예정이다. 비용(Cost) 혁신 활동에 대한 미래지향적 사고 형성 교육도 병행할 계획이다.
김태환 중진공 녹색개발처 과장은 “올해 9월은 이 사업에 참여기업들이 지난 1년간 기술 개발한 실적을 평가받는 중요한 시기”라며 “향후 혁신적인 R&D역량을 갖춰 높은 수준의 R&D에 도전할 수 있도록 과제 수행을 도울 계획”이라고 말했다.
이정민 기자 ljm10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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