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김유리 기자]에이블씨엔씨가 장 중 최고가를 경신하는 등 상승 행진을 이어가고 있다. 중국 중추절과 국경절 연휴를 앞두고 중국 관광객 증가에 따른 수혜가 예상되면서 투자심리가 고무됐다.
13일 오전 10시2분 현재 에이블씨엔씨는 전날보다 1700원(2.13%) 오른 8만1400원에 거래되고 있다. 5거래일째 이어지고 있는 상승 행진이다. 에이블씨엔씨는 이날 장 중 8만1700원까지 오르며 최고가 기록을 다시 썼다.
현재 매수 상위 창구에는 키움, 삼성, 한국, 신한금융, 미래에셋 등이 올라있다. 외국계는 소폭 매도 우위다. 현재 외국계 순매도 합은 1401주.
김유리 기자 yr6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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