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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체변화 신호 잡으면 건강도 잡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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몸테크가 재테크 | 주요 성인병, 암 자가 진단 및 치료법

심장병, 고혈압, 뇌졸중, 동맥경화, 당뇨 등 5대 성인병과 위암, 간암, 대장암, 유방암, 자궁경부암 등 5대 암을 예방한다면 100세 시대를 행복하게 살 수 있다. 자가진단과 더불어 가족들과 대화하면서 증상을 찾아보자.


통계청이 발표한 ‘2010년 사망원인 통계’에 따르면 우리나라 사망원인 중 1위는 암이다. 사망자 중 28.2%는 암으로 사망했다. 그 중에서도 1 위암 2 간암 3 대장암 4 유방암 5 자궁경부암 순서로 발생했다. 그러나 이제 암은 더 이상 선고받는 동시에 사망으로 이어지는 질환이 아니다. 워렌 버핏의 사례처럼 조기에 발견하기만 하면 90% 이상 완치가 가능하기 때문이다.

따라서 건강검진을 정기적으로 받아 초기에 아무런 증상을 느끼지 못하는 암이라도 조기에 발견할 수 있도록 해야 한다. 아울러 ‘생활습관병’이라고도 불리는 성인병의 경우도 합병증이 발생하기 전에 주의한다면 더욱 건강하고 행복한 인생을 즐길 수 있을 것이다. 자가진단은 기본이지만, 노인의 경우 병원을 가지 않으려는 경향이 있다. 5대 암과 5대 성인병 등을 포함해 부모님에게 자주 발생하는 질환을 쉽게 파악할 수 있는 방법을 알아보자.


우선 암 중에서도 가장 많이 발병하는 위암의 경우 맵고 짠 자극적인 음식을 많이 먹거나 헬리코박터균에 노출되면 발병한다. 특히 소금을 과다 섭취할 경우 위암 발생률을 무려 10%나 높인다는 연구 결과도 있다. 따라서 식습관을 개선하는 것이 위암 예방하는 가장 쉬운 방법이다. 주요 증상으로는 갑자기 소화가 잘 안되고 답답한 느낌이 들거나, 트림을 자주 하고 구토증상이 자주 발생하는 것이다. 아울러 자주 체할 경우에도 위암을 의심해봐야 한다.

간암의 경우 간염과 간경변 등의 질환이 악화되어 암으로 진행되는 경우가 많다. 윗배가 무겁고 부은 듯한 느낌이 든다면 간암의 초기 증상을 의심해야 한다. 아울러 황달증상을 보일 경우에도 간암에 노출 된 것일 수 있다. 대장암은 식생활의 변화로 급증하고 있는 암 중 하나로 육류 섭취가 증가함에 따라 발병률이 높아졌다. 아랫배에 가스가 찬 것 같고 혈변이나 점액질 변을 볼 경우에는 병원을 찾아 정밀 검사를 해보는 것이 현명하다.


유방암의 경우 아직 정확한 원인이 밝혀지지 않았지만 여성암 중 1위로 그 발병 빈도가 높다. 자가진단법은 월경이 끝나고 3~5일 후 거울 앞에 서서 양팔을 내린 상태로 양쪽 가슴의 크기와 모양, 피부와 유두의 색 변화 등을 살펴보는 것이다. 아울러 가슴 주위를 만져 멍울이 느껴지는지 확인하는 것이다. 자궁경부암은 분비물의 증가, 출혈과 통증, 체중감소 등의 변화를 통해 자가진단할 수 있다.


성인병은 생활습관병이라고 부르기도 한다. 그만큼 생활습관과 밀접한 연관이 있기 때문이다. 따라서 성인병은 대부분 운동을 즐기는 습관과 식이조절로 예방이 가능하다. 다시 말해 건강에 좋은 습관을 많이 행할수록 성인병에서 안전할 수 있는 것이다. 성인병 중에서 심장병은 갑자기 운동을 할 때 가슴이 심하게 아프거나 호흡하기 힘들어지면 이미 위험하다는 신호다. 따라서 즉시 병원을 찾아 진단을 받아보는 것이 좋다.


고혈압의 경우 가족력으로도 판단해볼 수 있다. 즉 부모나 형제 중 고혈압 환자가 있을 경우 더욱 주의해야 한다. 고혈압이 있으면 어지럼증을 느끼거나 두통과 현기증을 느끼기도 한다. 뇌졸중의 경우 고혈압과 당뇨가 원인으로 뇌혈관이 막혀서 발생한다. 예전보다 자주 어지럽거나 손발이 저리고 두통이 발생하면 의심을 해봐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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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선 치매의 경우 부모님과 자연스럽게 대화를 하면서 손자·손녀의 이름을 묻고 최근에 있었던 일을 잘 기억하는지 살펴보면 된다. 아울러 행동이 갑자기 둔해지지는 않았는지 살펴보는 것도 중요하다. 치매의 조기 증상은 운동 능력의 둔화로도 나타나기 때문이다.


천식, 폐결핵, 폐암 등 호흡기 질환의 경우 기침을 주의 깊게 들어보면 알 수 있다. 환절기로 인한 기침이 아니라 만성적인 기침을 한다면 호흡기 질환 중 한 가지에 노출 된 것이라고 예상할 수 있기 때문이다. 만약 기침을 동반한 가래나 객혈이 묻어 나오면 그 즉시 병원을 찾는 것이 현명하다.


백내장과 녹내장 등 안과 질환의 경우 집안의 시계를 보면서 몇 시 인지 물어보거나, 멀리 떨어진 것을 보면서 그게 무엇인지 물어보면 어렵지 않게 확인할 수 있다. 안과 질환이 발생하면 눈이 침침하며 사물이 뿌옇게 보이거나 시야가 좁아지는 등의 증상이 발생하기 때문이다. 아울러 식사를 예전처럼 잘 하는지를 살펴보면서 치아 질환을 파악해볼 수 있다.


이코노믹 리뷰 김승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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