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김소연 기자]코스피 지수 상승세에 증권주들이 덩달아 강세를 나타내고 있다.
12일 오전 11시11분 대우증권은 전일대비 450원(4.0%) 상승한 1만1700원을 기록 중이다.
우리투자증권도 400원(3.54%) 올랐고 KTB투자증권, 삼성증권, 미래에셋증권, 대신증권, 현대증권, HMC투자증권, NH농협증권, SK증권, 골든브릿지증권 등이 모두 2~3%대 강세다.
이날 코스피지수는 독일 헌법재판소의 유로안정화기구(ESM) 위헌 판결 및 미국 연방공개시장위원회(FOMC)를 앞두고 기대감에 1%대 상승세를 나타내고 있다.
김소연 기자 nicks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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