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이승종 기자] 여행업체 자유투어의 108억원 규모 유상증자 청약이 완료됐다. 실권주 일반공모 청약은 경쟁률이 345대1까지 치솟았다.
11일 업계에 따르면 자유투어가 지난 10~11일 실시한 실권주 일반공모 절차 결과, 1003만5608주 모집에 34억5225만주가 청약해 345 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
지난 3~4일 진행한 주주배정 증자에는 약 1170주의 청약이 들어와 1003만주 가량의 실권이 발생했다. 구주 청약률은 53.83%로 방광식 자유투어 대표의 지인이 운영하는 에이월드가 200만주 이상 참여했다.
자유투어 인수에 관심을 갖고 있는 것으로 알려진 YG엔터테인먼트는 청약에 참여하지 않은 것으로 알려졌다. 현재 자유투어의 최대주주는 지분 40.32%를 보유한 예금보험공사다. 그동안 시장은 YG엔터테인먼트가 청약에 참여해 예보와 지분전을 벌일지 관심을 보여 왔다.
이승종 기자 hanaru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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