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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윤동주 기자] 69회 베니스영화제에서 황금사자상을 수상한 영화 '피에타'의 김기덕 감독(가운데)과 주연배우 이정진(왼쪽), 조민수가 11일 서울 동대문 메가박스에서 열린 기자간담회를 마친 후 황금사자상을 들고 포즈를 취하고 있다.
윤동주 기자 doso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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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동주기자
입력2012.09.11 18:19
[아시아경제 윤동주 기자] 69회 베니스영화제에서 황금사자상을 수상한 영화 '피에타'의 김기덕 감독(가운데)과 주연배우 이정진(왼쪽), 조민수가 11일 서울 동대문 메가박스에서 열린 기자간담회를 마친 후 황금사자상을 들고 포즈를 취하고 있다.
윤동주 기자 doso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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