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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오주연 기자] 카페베네의 세번째 브랜드인 뷰티&헬스 스토어 디셈버투애니포는 일본 통신 판매 브랜드 오르비스를 오프라인에서 독점 판매한다고 11일 밝혔다. 오르비스가 일본 명동 눈스퀘어에서 운영되는 자체 브랜드 매장을 제외하고 오프라인 매장에서 선보이는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디셈버투애니포는 오르비스와 함께 독일 화장품 아르데코의 스킨라인 중의 하나인 네츄럴 화장품 ‘스킨요가’, 온라인 인기브랜드 ‘인쏘뷰’, 화장품 전문 세정제 브랜드 ‘뷰티쏘클린’ 등도 판매할 예정이다. 이들 브랜드 역시 오프라인 매장에서는 유일하게 디셈버투애니포에서만 선보이는 제품들이다.
디셈버투애니포는 이를 기념해 9월 한 달간 ‘인쏘뷰’의 베스트셀러 상품인 인쏘뷰 라스트 솔루션 제트크림 대용량(120mL)제품을 35% 할인한 금액인 3만7000원에 판매한다.
디셈버투애니포 관계자는 "오르비스, 스킨요가, 인쏘뷰, 뷰티쏘클린 등의 온라인이나 통신 판매를 통해 인기있는 제품들의 유통 경로를 확대해 고객의 구매의 편리성을 높이겠다”며 “앞으로도 오프라인 매장에서 쉽게 구입할 수 없었던 품질 좋은 제품들을 소개하기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전했다.
오주연 기자 moon17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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