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박소연 기자] 아웃도어 브랜드 K2는 올 가을 겨울 아웃도어의 필수적인 기능인 방수, 접지력, 보온성을 주제로 총 3편의 TV광고를 선보인다.
현재 방영중인 ‘트레킹재킷’편은 방수 재킷을 착용한 남녀 모델이 비가 내리는 무대를 배경으로 역동적인 움직임을 선보이며 시작된다.
재킷 위로 빗방울이 튕겨져 나가는 장면과 내부의 땀과 열기가 배출되는 모습을 강조하며 제품의 우수한 방수 및 투습 기능을 고객에게 제시했다.
K2는 올 시즌 ‘트레킹재킷’ 편을 시작으로 12월 말까지 ‘등산화’ 편, ‘다운재킷’ 편 등의 광고를 순차적으로 선보일 계획이다.
K2의 제품을 체험해 볼 수 있는 다양한 이벤트도 함께 진행해 고객이 직접 K2의 기술력을 경험할 수 있는 기회를 마련할 계획이다.
김형신 K2코리아 브랜드마케팅 팀장은 “아웃도어 제품의 경우 방수, 투습, 접지력, 보온 등 제품의 기능을 실제로 경험할 때 그 우수한 기술력을 직접 느껴 볼 수 있다” 며 “이번 캠페인을 통해 아웃도어의 본질인 기능성과 정통성을 고객들이 인지하고, K2의 뛰어난 제품력을 많은 고객들이 직접 경험해 보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박소연 기자 mus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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