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정재우 기자] 외국인 투자자들의 '매도' 공세에 LG유플러스가 하락세다.
7일 오후 1시45분 현재 LG유플러스는 전일대비 2.84% 하락한 7530원에 거래 중이다. 장중 7460원(-3.74%)까지 떨어졌다.
비엔피, 대우, 동양, UBS가 매도창구 상위에 이름을 올렸고, 외국계 증권사에서 65만여주 가량 매도 우위를 나타내고 있다.
이날 1시30분 기준 외국인 투자자들은 LG유플러스를 54만6000주 순매도한 것으로 잠정 집계됐다.
정재우 기자 jjw@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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