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故문선명 총재 성화위원 2294명..고문 81명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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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지선호 기자] 故문선명 총재의 성화위원(장례위원)이 자승스님, 박희태 前국회의장, 밀리링고 추기경 등 고문 81명을 포함해 국내외 인사 2300여명으로 꾸려졌다.


6일 통일교는 성화위원장에 문형진 통일교 세계회장, 부위원장에 문국진 통일그룹 회장 등 5명을 선정하고 성화위원 2294명의 명단을 공개했다.

성화위 고문은 조계종 총무원장 자승 스님, 이철승 헌정회 원로회의 의장, 이수성 전 국무총리, 박희태 전 국회의장, 김봉호 전 국회부의장, 홍일식 전 고려대 총장, 박봉식 전 서울대 총장, 강동석 전 건설교통부 장관, 김윤덕 전 정무장관, 태고종 총무원장 인공 스님, 밀링고 추기경 등 82명이다.


성화위원에는 고흥길 특임장관, 박지원 민주통합당 원내대표, 한선교 국회 문화체육관광방송통신회 위원장, 정우택 새누리당 최고위원, 원유철 새누리당 의원, 홍사덕 전 의원 등이 포함됐다.


故문선명 총재의 유족은 부인 한학자 여사 등 58명이다.


통일교는 이날 오전 8시부터 빈소를 공개하고 ‘문선명 천지인참부모 천주성화식(天宙聖和式)’이라는 명칭의 성화식을 진행한다.




지선호 기자 like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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