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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대문문화회관 기획전시 “낯설은 일상 展

[아시아경제 박종일 기자]서대문문화회관이 서울시립미술관 소장 작품을 초청해 특별한 전시회를 개최한다.


‘낯설은 일상’展이라는 이름으로 열리는 이번 전시회는 수준 높은 미술 작품을 초청해 지역사회 문화 발전에 도움을 주고 주민들이 좀 더 쉽게 예술작품을 접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해 기획됐다.

전시회는 6일부터 20일까지 서대문문화회관 갤러리 북카페에서 열린다.


7일 오후 2시 오프닝 행사가 열릴 예정이다.

이번 전시회에는 낯설은 일상을 주제로 이 흠 작가 등 극사실주의 작가들의 작품 20여점이 전시된다.

당신의 일상에 문화가 다가옵니다 이흠 'Show-window story' 캔버스에 유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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극사실주의 회화는 마치 사진과 같이 정밀해서 포토리얼리즘으로 명명되기도 하며 1960년대 후반 미국에서 태동해 1980년대 우리나라에 소개된 사조이다.


현재 국내외 작가들의 작품 3342점을 소장하고 있는 서울시립미술관은 이번 전시회와 같이 자치구 순회전을 펼치며 예술과 문화의 향기를 공유하고 있다.


문화회관 관계자는 “친숙함과 낯설음의 경계에서 개개인의 소소한 일상을 다시 한 번 돌아보는 소중항 기회가 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관람료는 무료다.


서대문문화회관☎360-8560~1




박종일 기자 drea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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