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김영식 기자]아시아 주요국 주식시장 지수가 4일 전반적 하락세를 보이고 있다.
일본 도쿄주식시장 닛케이225지수는 전일대비 0.1% 하락한 8776.24에, 토픽스지수는 0.2% 내린 726.95에 오전장 거래를 마쳤다.
국제신용평가사 무디스가 유럽연합(EU)의 신용등급 전망을 부정적으로 하향하면서 유럽 위기 우려가 부각됐다. 재팬토바코와 고베제강이 3% 이상 하락 중이고 소프트뱅크는 2.8% 내림세다. 동일본여객철도와 게이세이전철 등 철도주도 2% 가까이 약세를 보이고 있다. 반면 샤프는 대만 홍하이와의 지분인수가 재협상에서 홍하이가 경영참여까지 요구했다는 소식에 불확실성이 해소되면서 9% 이상 뛰었다.
중국 상하이종합지수는 한국시간 오전 11시 12분 현재 전일대비 0.13% 내린 2056.43에, 상하이선전CSI300지수는 0.09% 하락한 2226.34를 기록 중이다.
소시에테제네랄이 부진한 성장전망을 내놓고 골드만삭스가 중국 기업실적 전망을 하향조정하면서 지수를 약보합권에 묶어두고 있다. 싸니중공업이 3.6%, 푸젠칭산제지가 2.8% 하락 중이고 항저우톈무산제약은 5% 낙폭을 기록 중이다.
홍콩 항셍지수는 전일대비 0.02% 소폭 내린 1만9555.65에 거래되고 있다. 대만 가권지수는 0.15% 소폭 상승 중이고 싱가포르 FTSE스트레이츠타임스지수는 0.2% 오름세다.
김영식 기자 gra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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