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김소연 기자]삼성카드가 자사주 소각 호재에 이틀째 급등세다.
4일 오전 9시24분 삼성카드는 전일대비 1100원(2.67%) 상승한 4만2300원을 기록 중이다.
삼성카드는 지난달 31일 장 마감후 보통주 710만주에 대한 이익소각을 결정했다고 공시했다.
소각예정금액은 2495억원 규모로 삼성카드는 지난 3일부터 11월30일까지 석 달간 장내에서 지분을 매입해 이후 지체 없이 소각할 예정이다.
김소연 기자 nicks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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