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이광호 기자]대상 건강사업부 대상웰라이프가 성장기 어린이 및 청소년을 위한 '롱앤키'를 출시한다고 4일 밝혔다.
새로 선보인 롱앤키는 성장클리닉 전문가 표진원 의학박사와 대상중앙연구소가 공동개발 한 제품이다. 성장 및 발달에 도움을 주는 특허원료(CBP, 특허 제10-0509681호)를 함유했다. 이 특허원료는 뼈 길이 및 무게, 골밀도 증가를 도우며, 성장호르몬을 증가시키는 등의 역할을 한다. 또한 성장기에 필요한 비타민, 미네랄, 필수 아미노산, 식물영양소 등을 함유하고 있다.
아이들이 좋아하는 딸기, 오렌지, 코코아 세가지 맛이 한 세트로 구성돼 질리지 않고 꾸준히 섭취할 수 있다. 합성착향료, 합성착색료, 함성감미료 등도 일절 첨가하지 않았다.
이광승 대상웰라이프 본부장은 "성장에 있어 유전적인 요인은 23%에 불과한 반면 영양섭취는 31%로 가장 큰 부분을 차지한다"며 "이 때문에 균형 잡힌 식습관과 함께 성장에 필요한 영양소를 챙겨먹는 것이 중요하다"고 말했다.
한편 롱앤키는 오는 6일 GS홈쇼핑을 통해 론칭될 예정이며, 가격은 소비자가 15만원이다.
이광호 기자 kwa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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