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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이현주 기자]대상 청정원은 추석 선물세트 78종 380만 개를 마련했다고 3일 밝혔다.
청정원은 소비 심리 위축으로 3만~5만원대의 종합선물세트가 인기를 끌 것으로 예상해 홍초와 고급유, 캔햄 등으로 구성된 종합선물세트를 준비했다.
또한 대상의 건강기능사업부 대상웰라이프는 추석 선물용으로 적합한 건강기능식품 클로렐라와 홍삼선물세트를 대폭 할인된 가격으로 선보일 예정이다.
청정원 관계자는 "폭염과 태풍 등 이상기후와 물가 인상 등으로 중저가 제품이 각광을 받을 것이라 예상한다"며 "78종이나 되는 다양한 선물세트를 소비자들의 실속에 맞는 제품으로 준비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현주 기자 ecolhj@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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