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박혜정 기자]1일 취업포털 커리어에 따르면 기업은행, 외환은행 등 금융권 채용이 잇따르고 있다.
기업은행은 오는 14일까지 신입 행원을 세 자릿수로 채용한다. 학력과 학점, 연령 등의 제한은 없다.
한국외환은행은 신입 지원 텔러를 뽑는다. 고졸 이상이면 누구나 지원 가능하며, 지원서 마감은 10일까지다.
하나은행은 4일까지 영업점 창구 텔러를 선발한다. 학력과 전공의 제한이 없으며, 금융 자격증 보유자 또는 2년 이상의 은행 창구 경력자는 우대한다.
새마을금고중앙회도 6일까지 신입 직원을 뽑는다. 토익 650점 수준 이상의 공익어학성적을 보유해야 지원 가능하다.
KDB대우증권도 14일까지 대졸 신입사원을 공개 채용한다. 4년제 대졸 이상 또는 내년 2월 졸업예정자면 지원할 수 있다.
동양생명도 두 자릿수로 영업관리자를 선발한다. 4년제 대졸 이상으로 사회 경력이 있을 경우 지원 가능하다. 지원서 마감일은 10일이다.
동부화재해상보험도 하반기 신입 사무직 채용을 실시한다. 지원 자격은 전문대졸 이상으로 전공의 제한은 없다. 9일까지 회사 홈페이지에서 지원하면 된다.
현대해상화재보험은 기업대출 담당자를 10일까지 채용한다. 4년제 대졸 이상의 3년 이상 경력자면 지원 가능하며, 부동산 및 금융 관련 자격증 소지자는 우대한다.
박혜정 기자 park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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