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오주연 기자] 노보텔 앰배서더 독산은 다음달 1일부터 11월 30일까지 호텔에서 여유롭게 휴식을 취할 수 있는 세 가지 타입의 '폴 인 러브(Fall in Love) 패키지'를 선보인다고 29일 밝혔다.
혼자 호텔에서 휴식을 취하고 싶은 고객을 위한 패키지는 '폴 인 러브 패키지'. 슈페리어 객실에서의 1박과 호텔 휘트니스 클럽 내 체련장, 실내 수영장을 무료로 이용할 수 있다. 가격은 16만원.
사랑하는 연인과의 달콤한 데이트를 생각한다면 귀빈층인 앰배서더 이그제큐티브 객실 1박 및 조식 2인(16세 미만 자녀 2인 무료), 영화 관람권 2장, 귀빈층 라운지 이용 혜택이 주어지는 '폴 인 러브(You & I) 패키지'가 제격이다. 가격은 21만 5000원.
자녀와 함께 휴가를 즐길 계획이라면 다른 객실 보다 조금 넓은 노보텔 프리미어 스위트 객실에서의 1박과 조식 2인(16세 미만 자녀 2인 무료), 롯데 빅마켓 내 키즈카페 2시간 이용권과 귀빈층 라운지 이용 혜택이 주어지는 '폴 인 러브(Family) 패키지'가 좋다. 가격은 23만원.
귀빈층 객실의 경우에는 오전 10시부터 오후 8시까지 쿠키와 차 서비스가 제공되며, 오후 6시부터 오후 8시까지는 간단한 음식과 함께 와인 및 맥주, 음료를 무제한으로 즐길 수 있다. 휘트니스 클럽 내 체련장, 사우나, 실내 수영장 등의 부대시설도 이용 가능하다.
다음달 1일부터 새롭게 선보이는 G.N.O(Girl’s Night Out) 패키지는 브라이덜 샤워 파티에 적합한 패키지로 일반 객실 보다 1.5배 정도 더 큰 객실인 노보텔 프리미어 스위트 객실 1박과 파티를 더 재밌게 즐길 수 있는 풍선 장식 및 컵케이크, 찹스테이크, 클럽 샌드위치, 과일 및 치즈 같은 간단한 핑거푸드 4-5가지와 와인이 객실에 비치된다.
특히 이 패키지는 2인까지 투숙이 가능하던 제약 조건을 추가 비용 없이 여성 6인까지 객실에서 즐길 수 있으며, 투숙은 3명까지 가능하다. 가격은 34만원.
문의 02-3282-6160
오주연 기자 moon17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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