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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오주연 기자]그랜드 앰배서더 서울은 호텔 객실에서 여유로운 휴식과 문화 공연을 즐길 수 있는 ‘폴링 인 뮤지컬 (Falling in Musical), 천상시계 패키지’를 다음달 5일부터 10월 1일까지 선보인다고 29일 밝혔다.
이번 패키지에는 슈페리어룸에서의 1박과 세계적인 문화유산, 경희궁을 무대로 우리의 정통예술을 아름답게 재연한 고궁뮤지컬 '천상시계' R석 2인 입장권이 제공된다.
패키지 이용 고객에게는 호텔 내 수영장 및 피트니스 무료 이용 혜택이 주어지며 객실 내 네스프레소 커피 머신으로 에스프레소 커피를 즐길 수 있도록 캡슐 두 개를 무료 제공한다. 가격은 24만원.
고궁 뮤지컬 '천상시계'는 조선 시대 세종 때에 비약적인 발전을 이룬 조선의 과학을 그린 작품으로 자랑스러운 문화유산인 경희궁 숭정전의 웅장한 무대에 올린다. 정악과 민속악을 넘나드는 24곡의 뮤지컬 넘버로 구성되며 대한민국 대표 과학자 장영실, 자주국가 건설을 꿈꾸는 성군 세종, 풍류를 아는 음악가 박연 등 조선 건국 초 명나라에 맞서 조선의 부국강병을 이루고자 한 영웅들의 이야기를 흥미진진하게 표현했다.
문의 02-2270-3112~3
오주연 기자 moon17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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