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설 다담 '정통된장찌개' 출시
[아시아경제 이광호 기자]CJ제일제당은 대표적인 한식 메뉴인 된장찌개를 손쉽게 맛낼 수 있는 '백설 다담 정통된장찌개' 파우치 신제품을 출시했다고 28일 밝혔다.
다담 정통된장찌개는 한식 메주된장에 게, 새우, 조개, 멸치로 맛을 낸 해물 육수와 쇠고기 사골 국물이 어우러져 구수하고 진한 된장찌개 본연의 맛을 살려주는 찌개 전용 양념장이다.
양파, 고춧가루, 마늘 등 갖은 양념이 들어가 있어 추가 양념 없이도 쉽고 편하게 찌개 맛을 낼 수 있으며, 파우치 형태로 돼 있어 일반 가정에서뿐만 아니라 야외에서도 손쉽게 된장찌개 고유의 맛을 살릴 수 있다.
프리미엄 찌개양념 브랜드인 다담은 이번 '정통된장찌개' 신제품 출시로 기존의 '냉이된장찌개', '순두부찌개용양념', '부대찌개양념', '뚝배기청국장찌개양념', '쇠고기우렁강된장비빔양념', '얼큰매운탕찌개양념' 등 총 7종 파우치 제품 라인업을 갖추게 됐다. 제품 용량은 140g이며 가격은 할인점 기준 1480원이다.
박찬호 CJ제일제당 백설 다담 팀장은 "된장찌개는 항상 즐길 수 있는 대표적인 한식 메뉴라는 점에 착안해 고유의 된장찌개 맛을 언제나 쉽게 즐길 수 있도록 고유의 맛을 살린 정통된장찌개 신제품을 선보이게 됐다"며 "최근 백설 다담이 집중 공략하고 있는 캠핑족들뿐만 아니라 워킹맘, 싱글족들에게도 좋은 반응을 얻을 것"이라고 말했다.
이광호 기자 kwang@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