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기업 47개사 참여 예정···조달공급, 위탁생산 등 상담
[아시아경제 김대섭 기자] 한일산업기술협력재단은 내달 25일 오전 10시 서울 소공동 롯데호텔 크리스탈볼륨에서 '한일부품소재조달공급상담회'를 개최한다.
이번 상담회는 지식경제부와 일본 경제산업성이 주최하고 산업기술협력재단과 일한산업기술협력재단이 주관한다.
일본 기업 47개사가 참가할 예정이며 업종은 자동차부품, 전기전자부품, 금속가공 등이다. 한일기업간의 부품소재 조달과 공급, 위탁생산, 기술제휴 등에 대해 상담할 예정이다.
참가희망 업체는 홈페이지(www.kjcf-fair.co.kr)를 확인한 후, 오는 31일까지 이메일(kjcf1992@nate.com)로 신청 접수하면 된다.
김대섭 기자 joas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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