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김은별 기자] 비씨카드는 중국 은련과 제휴해 발급하는 BC은련카드 고객을 위한 국내외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27일 밝혔다.
우선 비씨카드는 새학기를 앞둔 중국 및 중화권 지역의 유학생이나 어학연수생이 한국내 계좌의 예금을 학비 및 생활비로 인출하는데 도움이 되는 은련 ATM(자동화기기) 예금인출 수수료 캐시백 이벤트를 12월31일까지 진행한다.
중국, 마카오, 필리핀, 홍콩, 태국, 말레이시아, 싱가포르 등 동남아 7개국 현지의 은련 ATM에서 BC은련 체크카드로 예금인출 서비스를 이용하는 고객은 인출 건당 금액이 200달러 이상이면 예금인출 수수료 2달러를 월 5회까지 되돌려받을 수 있다.
홍콩과 마카오 현지의 은련가맹점을 이용하는 BC은련카드회원은 이용금액의 10%를 연말까지 되돌려받을 수 있다.
국내에서 HSK(중국한어수평고시) 응시료를 BC은련카드로 결제할 경우에도 10%를 캐시백받는다.
BC은련카드는 중국 현지 이용시 1%의 수수료가 없고, 중국 내 모든 가맹점에서 사용가능해 인기를 끌고 있다.
BC카드 회원사인 우리은행, 한국스탠다트차타드은행, 하나SK카드, NH농협, IBK기업은행, KB국민카드, 대구은행 부산은행, 경남은행, 신한카드를 통해 발급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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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은별 기자 silversta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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