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지선호 기자] 계룡건설산업은 330억원 규모의 에이엠플러스피에프브이정자주식회사 채무를 인수하기로 결정했다고 24일 공시했다.
회사측은 "경기도 성남시 분당구 정자동 16-1에 오피스텔을 신축하는 사업에 대한 책임준공미이행시 채무자의 채권자에 대한 대출원리금의 채무인수(조건부 채무인수)"라고 설명했다.
채무 인수 규모는 자기자본대비 7.28%다.
지선호 기자 like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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