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bar_progress

글자크기 설정

닫기

대세는 ‘강남스타일’, 뮤비 유튜브 조회 5천만건 돌파

시계아이콘00분 41초 소요
언어변환 숏뉴스
숏 뉴스 AI 요약 기술은 핵심만 전달합니다. 전체 내용의 이해를 위해 기사 본문을 확인해주세요.

불러오는 중...

닫기

국내 가수로는 최단 기록

[아시아경제 나석윤 기자] 가수 싸이(35, 본명 박재상)의 ‘강남스타일’ 뮤직비디오가 유튜브 조회수 5000만건을 돌파했다. 전 세계 음악계에 ‘강남스타일’ 열풍이 불고 있는 셈이다.


지난 15일 뮤비 영상이 공개된 이후 40일 만으로, 국내 가수로는 최단시간 기록이다.

24일 오전 9시20분 현재 강남스타일 뮤직비디오의 유튜브 조회수는 5032만4457건. 유튜브를 포함한 다른 인터넷 사이트 조회수까지 합하면 총 조회수는 1억 건 이상이다.

이와 더불어 강남스타일의 후속편 격으로 이번 달 15일 공개된 ‘오빤 딱 내 스타일’ 뮤직비디오 역시 같은 시각 1533만8000여건의 조회수를 기록하며 인기몰이에 나서고 있다.

이러면서 강남스타일과 싸이에 대한 외신들의 관심도 높아지고 있다.

AP통신은 23일 ‘싸이가 중독성 강한 뮤직비디오를 통해 대중적 인기를 누리고 있다’는 제목으로 대세로 자리 잡은 강남스타일 신드롬을 보도했다.


AP는 “강남스타일은 서울 강남지역의 호화로운 삶에 대한 이야기를 담고 있다”고 소개하며 “내가 보통 연예인과 다른 외모를 가지고 있어서 그런지 내가 춤을 추면 좀 더 색다르게 비치는 것 같다”는 싸이의 인터뷰 내용을 소개하기도 했다.

미국의 월스트리트저널(WSJ) 역시 같은 날 인터넷판을 통해 강남스타일을 조명했다.

WSJ은 “전 세계적으로 강남스타일에서 모티브를 얻은 뮤직비디오가 끊임없이 생산되고 있다”고 보도하며 ‘오빤 딱 내 스타일’과 ‘포니(Pony) 강남스타일’, ‘평양스타일’, ‘홍대스타일’, 영어버전 ‘강남스타일’을 ‘반드시 봐야 할 패러디 작품 5선’으로 꼽기도 했다.




나석윤 기자 seokyun1986@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AD
AD

당신이 궁금할 이슈 콘텐츠

AD

맞춤콘텐츠

AD

실시간 핫이슈

AD

놓칠 수 없는 이슈 픽

  • 25.12.0607:30
    한국인 참전자 사망 확인된 '국제의용군'…어떤 조직일까
    한국인 참전자 사망 확인된 '국제의용군'…어떤 조직일까

    ■ 방송 : 아시아경제 '소종섭의 시사쇼'■ 진행 : 소종섭 정치스페셜리스트■ 연출 : 이미리 PD■ 출연 : 이현우 기자 우크라이나 전쟁에 참전했다가 사망한 한국인의 장례식이 최근 우크라이나 키이우에서 열린 가운데, 우리 정부도 해당 사실을 공식 확인했다. 우크라이나와 러시아 매체 등에서 우크라이나 측 국제의용군에 참여한 한국인이 존재하고 사망자도 발생했다는 보도가 그간 이어져 왔지만, 정부가 이를 공식적으로 확

  • 25.12.0513:09
    김용태 "이대로라면 지방선거 못 치러, 서울·부산도 어려워"
    김용태 "이대로라면 지방선거 못 치러, 서울·부산도 어려워"

    ■ 방송 : 아시아경제 '소종섭의 시사쇼'(월~금, 오후 4~5시)■ 진행 : 소종섭 정치스페셜리스트 ■ 연출 : 박수민 PD■ 출연 : 김용태 국민의힘 의원(12월 4일) "계엄 1년, 거대 두 정당 적대적 공생하고 있어""장동혁 변화 임계점은 1월 중순. 출마자들 가만있지 않을 것""당원 게시판 논란 조사, 장동혁 대표가 철회해야""100% 국민경선으로 지방선거 후보 뽑자" 소종섭 : 김 의원님, 바쁘신데 나와주셔서 고맙습니다. 김용태 :

  • 25.12.0415:35
    강전애x김준일 "장동혁, 이대로면 대표 수명 얼마 안 남아"
    강전애x김준일 "장동혁, 이대로면 대표 수명 얼마 안 남아"

    ■ 방송 : 아시아경제 '소종섭의 시사쇼'(월~금, 오후 4~5시)■ 진행 : 소종섭 정치스페셜리스트 ■ 연출 : 이경도 PD■ 출연 : 강전애 전 국민의힘 대변인, 김준일 시사평론가(12월 3일) 소종섭 : 국민의힘에서 계엄 1년 맞이해서 메시지들이 나왔는데 국민이 보기에는 좀 헷갈릴 것 같아요. 장동혁 대표는 계엄은 의회 폭거에 맞서기 위한 것이었다고 계엄을 옹호하는 듯한 메시지를 냈습니다. 반면 송원석 원내대표는 진심으로

  • 25.12.0309:48
    조응천 "국힘 이해 안 가, 민주당 분화 중"
    조응천 "국힘 이해 안 가, 민주당 분화 중"

    ■ 방송 : 아시아경제 '소종섭의 시사쇼'(월~금, 오후 4~5시)■ 진행 : 소종섭 정치스페셜리스트 ■ 연출 : 이미리 PD■ 출연 : 조응천 전 국회의원(12월 1일) 소종섭 : 오늘은 조응천 전 국회의원 모시고 여러 가지 이슈에 대해서 솔직 토크 진행하겠습니다. 조 의원님, 바쁘신데 나와주셔서 고맙습니다. 요즘 어떻게 지내시나요? 조응천 : 지금 기득권 양당들이 매일매일 벌이는 저 기행들을 보면 무척 힘들어요. 지켜보는 것

  • 25.11.2709:34
    윤희석 "'당원게시판' 징계하면 핵버튼 누른 것"
    윤희석 "'당원게시판' 징계하면 핵버튼 누른 것"

    ■ 방송 : 아시아경제 '소종섭의 시사쇼'(월~금, 오후 4~5시)■ 진행 : 소종섭 정치스페셜리스트 ■ 연출 : 이경도 PD■ 출연 : 윤희석 전 국민의힘 대변인(11월 24일) 아시아경제 '소종섭의 시사쇼'에 출연한 윤희석 전 국민의힘 대변인은 "장동혁 대표의 메시지는 호소력에 한계가 분명해 변화가 필요하다"고 진단했다. 또한 "이대로라면 연말 연초에 내부에서 장 대표에 대한 문제제기가 불거질 것"이라고 내다봤다. 한동훈 전


다양한 채널에서 아시아경제를 만나보세요!

위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