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산=이영규 기자】경기도 안산시가 지역을 대표할 만한 관광명소로 대부해솔길 등 '안산 9경'을 선정, 발표했다.
안산시는 지역 관광객 유치를 위해 ▲대부해솔길 ▲구봉도 낙조 ▲탄도바닷길 ▲갈대습지공원 ▲노적봉폭포 ▲다문화거리 ▲시화호조력발전소 ▲동주염전 ▲풍도 등 9곳을 '안산9경'으로 선정했다고 22일 밝혔다.
이번 안산9경은 안산시가 대표 관광지를 중심으로 다양한 홍보마케팅에 활용해 외부관광객을 적극 유치하기 위해 추진하게 됐다.
안산시는 지난 7월20일부터 31일까지 당초 '안산8경' 공모에 들어갔다. 안산시는 572명이 83개 소를 추천해 이를 대상으로 1차 20개소의 후보지를 추린 뒤 심사위원 현지답사와 시민 설문조사(8월 7~17일)를 거쳐 이번에 최종 확정했다.
안산시는 앞으로 안산9경을 대상으로 사진공모전, 관광상품 개발, 관광안내 홍보물 제작 등 각종 관광홍보 및 관광객 유치 활동에 적극 활용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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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영규 기자 fortun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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