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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이스 출격' 하반기 車 플래그십모델 레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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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MW·렉서스 등 기술력 집중된 최고급 차종 한판승부


[아시아경제 임철영 기자]플래그십 모델(최고급 모델)은 자동차 브랜드의 자존심이다. 해당 브랜드의 기술력을 입증함과 동시에 앞으로 출시될 신차의 개발방향과도 맞닿아 있기 때문이다. 전문가들은 플래그십 모델만 봐도 해당 브랜드의 상황과 경쟁력을 파악할 수 있다고 한다.

자동차 내수시장 위축으로 플래그십 모델 판매가 주춤하고 있지만 신차 출시경쟁은 여전히 뜨겁다. 수입차 업계 1위 BMW가 다음달 7시리즈 모델을 출시할 예정인데 이어 일본차의 자존심 도요타 렉서스 브랜드도 신형 LS시리즈를 연내 출시한다. 상반기에 출시된 기아차 K9, 크라이슬러 300C 등이 포진하고 있는 시장에 나머지 브랜드들도 속속 경쟁에 뛰어들고 있는 셈이다.

'에이스 출격' 하반기 車 플래그십모델 레이스 BMW 신형 7시리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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먼저 BMW코리아는 7시리즈 페이스리프트(부분변경) 모델을 다음달 6일 한국 시장에 내놓는다. 상반기 신형 3시리즈 등으로 사상 최대 판매성적을 기록한 이후 하반기에도 대표차종 신형 7시리즈로 기선을 제압하겠다는 것이다.

신형 BMW 7시리즈는 러시아 시장에서 먼저 출시됐다. 최상위 모델인 760i는 544마력의 V12 직분사 엔진과 스템트로닉 8단 자동 변속기를 장착해 연비효율을 개선했다. 신형 풀 LED 헤드램프, 에어 서스펜션 등 최고급 편의사양은 물론 신기술을 대거 탑재했다. 특히 16개의 스피커가 내장된 하이엔드 오디오 시스템을 장착해 움직이는 콘서트장에 비유된다.


BMW는 글로벌 시장에서 신형 760i 등 15종의 신형 7시리즈 모델을 출시했지만 국내에는 750Li모델을 들여올 가능성이 가장 높다. 신형 750Li의 엔진 배기량은 4395cc로 450마력의 힘을 낸다. 연비효율성은 유럽기준 복합연비로 ℓ당 11.6km다. 웬만한 국산 중형 가솔린 모델과 비교해도 손색이 없는 연비다.

'에이스 출격' 하반기 車 플래그십모델 레이스 렉서스 신형 LS


하반기 프리미엄 모델 출시에 집중하고 있는 도요타 렉서스 브랜드는 플래그십 세단 신형 LS출시를 앞두고 있다. 신형 LS의 가장 큰 특징은 외관의 변화다. 올해 초 출시된 GS시리즈가 이끈 디자인의 변화를 계승해 완전하게 탈바꿈했다.


렉서스는 기존 LS460, LS460 롱 휠베이스, LS600h 하이브리드에 스포츠 모델인 LS460 F-스포트를 추가했다. 기본적으로 386마력의 4600cc 8기통 엔진을 탑재했고 8단 자동변속기를 채용했다. 내부 사양은 12.3인치 와이드 내비게이션을 탑재해 운전자의 편의성을 높였다. 일본에서는 지난 3일부터 판매를 시작했으며 ES시리즈에 이어 연내 한국시장에서도 판매에 나선다. 가격은 일본 판매기준으로 1억2000만원에서 1억5000만원이다.


메르세데스-벤츠 신형 S클래스도 출시에 대한 관심도 높다. 국내 출시는 미정이지만 한국 시장이 글로벌 5대 시장 중 한 곳인 만큼 출시 가능성이 높다. 풀체인지 모델 답게 전면 헤드램프는 물론 풀스크린 계기판을 채용할 예정이다. 외관은 메르세데스-벤츠 CL 클래스의 디자인을 상당부분 벤치마킹 한 것으로 알려졌고 엔진은 최고급 사양이 경우 555마력의 V12엔진이 탑재된다.


신형 메르세데스-벤츠 S클래스에 대한 관심은 관계사 마이바흐 브랜드가 역사속에 사라질 예정인 탓에 더욱 높다. 새로운 마이마흐의 탄생을 기대하는 소비자들도 많다. 외신에 따르면 이 차량은 이미 테스트 주행을 마무리하고 출시 막바지 작업을 거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BMW, 메르세데스-벤츠, 도요타 렉서스 브랜드의 신형 플래그십 모델 출시에 맞서 지난해 하반기 이후 새 모델을 출시한 현대차, 기아차, 아우디 등도 더욱 적극적으로 시장을 공략할 계획이다. 기아차는 K9출시 4개월만에 차량의 가격을 최대 500만원까지 인하하고 엔진의 크기를 줄인 새로운 트림을 선보인다. 현대차 역시 플래그십 세단 2013년형 에쿠스 출시 일정을 조율하고 있다.


아우디는 지난해 하반기 출시한 A8 TDI콰트로에 A8L W12를 추가로 투입했다. 아우디 A8는 BMW 7시리즈, 메르세데스-벤츠 S클래스에 이어 대표적인 수입 플래그십 세단이다. 올들어 판매대수는 지난해 대비 두 자릿수나 증가해 플래그십 세단 중 가장 가파른 성장세를 기록하고 있으며 2013년형 A8 하이브리드 모델 도입여부를 검토중이다.




임철영 기자 cylim@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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