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김봉수 기자]런던올림픽에서 멋지게 활약한 우리 선수단의 사진을 보려면 청와대로 가면 된다.
청와대 부속 전시문화 공간인 청와대 사랑채는 21일부터 오는 9월9일까지 대한체육회 등과 공동 주최로 2012 런던올림픽 출전 선수단 사진전 '영광과 감동의 순간들'을 개최한다.
이 기간 동안 런던올림픽에 출전했던 우리나라 선수단의 활동 사진 44점이 청와대 사랑채 1층 및 2층 로비에 전시된다.
한편 청와대 사랑채는 청와대 개방 확대 및 관광 명소화를 위해 기존의 효자동 사랑방을 철거하고 새롭게 증·개축한 전시홍보관이다. 연중 다양한 주제의 전시회가 열리며 올해에는 여수엑스포, 쥬얼리문화전 등이 열렸다.
김봉수 기자 bski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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