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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윤동주 기자] 오비맥주가 오는 20일부터 카스와 OB골든라거 등 전 제품의 출고가격을 5.89%인상을 예고한 가운데 19일 서울의 한 대형마트의 직원이 오비맥주 제품을 정리하고 있다.
윤동주 기자 doso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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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동주기자
입력2012.08.19 13:34
[아시아경제 윤동주 기자] 오비맥주가 오는 20일부터 카스와 OB골든라거 등 전 제품의 출고가격을 5.89%인상을 예고한 가운데 19일 서울의 한 대형마트의 직원이 오비맥주 제품을 정리하고 있다.
윤동주 기자 doso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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