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김현정 기자] 지난 3월 경기솔로몬저축은행을 인수해 사명을 변경하고 새롭게 출범한 공평저축은행이 20일 본점을 경기도 파주시에서 성남시 분당구로 이전했다.
공평저축은행 김선응 사장은 "본점 이전을 통해 경기·인천 지역을 대표하는 지역밀착형 서민금융기관으로서의 역할을 다 할 것"이라면서 "서민과 중소기업의 성공을 이끄는 내적 성장을 추구해 보다 많은 고객에게 다양한 금융서비스 혜택을 줄 수 있을 것"이라고 밝혔다.
공평저축은행은 또한 본점 이전을 기념해 정기예금 특판행사를 진행한다. 대상은 본점 영업부에서 정기예금 12개월~24개월 계약기간으로 신규 및 연장을 하는 고객이며, 한도는 100억원으로 한도 소진시까지 진행된다. 금리는 정기예금 기준이자율에 0.15%p를 더 주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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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현정 기자 alpha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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