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임선태 기자]전국경제인연합회는 16일 허창수 회장이 경기도 이천 장애인체육종합훈련원을 방문, 런던장애인올림픽 출전을 위해 막바지 훈련 중인 장애인 국가대표선수들과 지도자들을 격려하고 후원금 5000만원을 전달했다고 밝혔다.
허 회장은 이 자리에서 "지난 2008년 베이징 장애인올림픽을 앞두고 남촌재단에서 대한장애인체육회에 장애인 이동차량(스타렉스) 구입지원을 위해 5000만원을 지원한 바 있다"며 "올해도 런던장애인올림픽 선전을 위해 남촌재단에서 5000만원을 지원할 계획"이라고 발언했다.
임선태 기자 neojwalk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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