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이광호 기자]지난 4.11 총선 공천과 관련해 3억원을 전달받은 혐의를 받고 있는 조기문씨에 대해 구속영장이 발부됐다.
부산지법은 13일 공직선거법 위반혐의로 조씨에게 청구된 사전구속영장을 발부했다.
조씨는 4.11 총선을 앞둔 3월15일에 현영희 새누리당 의원 측으로부터 청탁자금 등의 명목으로 3억원을 받은 혐의를 받고 있다.
이광호 기자 kwang@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A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