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D
[아시아경제 오주연 기자] 세계 최대 피자배달 전문 기업 도미노피자는 13일 소외계층 어린이 후원을 위해 전속 CF모델 수지와 정일우의 광고 촬영 의상을 자선 경매에 내놓는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도미노피자의 전속 CF모델인 수지·정일우가 지면 광고 촬영시 착용했던 의상을 경매에 부쳐 수익금을 전액 기부하는 자선 이벤트. 참가자들이 댓글과 쪽지로 낙찰가를 제시, 행사기간 중 최고 가격을 제시한 참가자에게 의상이 낙찰되는 형식으로 전개된다. 수익금은 최종 낙찰자의 이름으로 전액 초록우산 어린이재단에 기부될 예정이다.
도미노피자 관계자는 “소외계층 어린이 후원을 위한 기금 모금을 위해 이번 경매 이벤트를 마련하게 됐다”며 “스타 의상 소장의 기회와 함께 뜻 깊은 기부에 동참할 수 있는 의미 있는 이벤트인 만큼 많은 분들의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
오주연 기자 moon170@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A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