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김소연 기자]다날이 중국 모바일 결제시장이 급성장하고 있다는 소식에 강세다. 다날은 유무선 전자결제사업을 영위하는 업체로 미국과 중국 등에서 휴대폰 결제 방식 특허를 취득했다.
13일 오전 9시35분 다날은 전일대비 380원(5.74%) 상승한 7000원을 기록하고 있다.
중국에 스마트기기 사용자가 늘면서 모바일 결제시장 규모가 연간 70% 이상 확대되고 있다는 소식이 호재로 작용하는 모습이다.
전일 한국무역협회 상하이대표처에 따르면 중국 모바일 결제사용자는 올해 2억3700만명, 내년에는 3억800만명으로 급증할 것으로 예상됐다.
김소연 기자 nicks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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