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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림픽]대한민국 2골 넣자 한반도가 들썩

시계아이콘읽는 시간16초

[아시아경제 박종일 기자]올림픽 한:일전에서 전후반에서 우리나라가 1골씩 넣자 한반도가 들썩 거렸다.


전반 박주영 선수가 첫 골을 넣자 아파트 단지마다 "와!"하는 함성이 울려퍼지며 승리를 예고했다.

이어 후반들어 또 한국 구자철 선수가 멋진 골문을 터뜨리자 아파트 단지마다 환호가 이어졌다.


성남시 분당 한 아파트 단지 주민들은 전반에 이어 후반들어서자마자 구자철 선수가 멋진 한골을 넣자 "됐다!!'를 연발하며 흥분을 감추지 못했다.


삼평동 한 주민은 가족들과 경기를 관람하면서 "우리 선수들이 잘 싸우고 있다"며 흥분을 감추지 못했다.


이 단지는 3분의 1정도가 불을 켜 놓고 가족들과 함께 숙명의 한일전을 지켜보고 있는 것으로 보였다.




박종일 기자 dream@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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