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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양지웅 기자] 1034차 수요집회가 열린 8일 서울 광화문 광장에서 위안부 피해 할머니들을 기리는 전통장례식이 진행되는 가운데 꽃상여 행렬이 일본대사관으로 향하고 있다.
양지웅 기자 yangdo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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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지웅기자
입력2012.08.08 10:45
양지웅 기자 yangdo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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