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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실가스 없는 성북’ 실현을 위한 다짐

시계아이콘읽는 시간22초

성북구, 7일 직원 에너지 절약 실천 다짐대회 개최

[아시아경제 박종일 기자]성북구(구청장 김영배)가 7일 구청 내 성북아트홀에서 직원 에너지 절약 실천 다짐대회를 갖고 승용차 이용 출퇴근 자제, 대기전력 제로화, 우산비닐과 일회용 컵 같은 일회용품 사용 자제, 낮 시간 조명 끄기, 5층 이하 엘리베이터 이용 안 하기 등을 적극 실천할 것을 결의했다.


특히 승용차 출퇴근 자제는 김영배 구청장이 제안한 것으로 직원 153명이 여기에 동참하기로 했다.

실제 김 구청장은 6일 자전거를 타고 정릉천과 성북천을 거쳐 출근하기도 했다.

'온실가스 없는 성북’ 실현을 위한 다짐 에너지 절약 실천 다짐대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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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북구는 구민들이 에코마일리지 사업 참여와 성북절전소 운영 등을 통해 에너지 절약에 힘쓰고 있는 가운데 구청 직원들도 온실가스 없는 성북 실현에 적극 동참하고자 이 같은 다짐대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또 각 부서와 동 주민센터별로 매월 에너지 절약 사례를 한 가지씩 선정해 실천하고 그 결과를 보고하도록 했으며 우수 사례는 확대 실시할 계획이라고 덧붙였다.


성북구 환경과(☎920-3373)




박종일 기자 drea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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