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이광호 기자]페르노리카 코리아는 위스키 브랜드 시바스리갈이 세계적인 클럽 르 바론(Le Baron)과 함께 펼치고 있는 글로벌 캠페인 '아트 오브 호스팅(The Art of Hosting)'의 일환으로 선보인 '시바스 리갈 12년 르 바론' 리미티드 에디션을 국내에 출시한다고 7일 밝혔다.
이번 리미티드 에디션은 기존 시바스 리갈 12년 제품에 새로운 패키지를 선보였으며 패키지는 르 바론의 공동 소유자 중 한 명인 그래픽 아티스트 앙드레 사라비아(Andre Saravia)가 직접 디자인했다.
특히 독특하고 현대적인 패턴 디자인이 인상적이며 아트 오브 호스팅의 즐겁고 활기찬 면모를 개성 있는 그래피티로 표현한 패키지 디자인은 고전적인 기하학 패턴을 디자이너 특유의 현대적이고 독특한 그래픽 스타일과 결합시켜 클래식하면서 세련된 시바스리갈의 이미지를 잘 표현하고 있다.
색다르고 멋진 파티를 위한 시바스 리갈 12년 르바론 리미티드 에디션은 이날부터 주요 백화점 및 마트에서 만나볼 수 있다. 15일부터 다음달 14일까지는 이마트, 홈플러스, 롯데마트에서 모바일 기프트 프로모션을 진행할 예정이다.
시바스 리갈 마케팅팀 관계자는 "앞으로도 새로운 주류문화와 즐거움을 만들어갈 수 있는 다양한 마케팅을 적극 활용해 소비자들과 소통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이광호 기자 kwa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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