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태현 딸바보 , "무한 애정 과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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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온라인이슈팀] 배우 차태현(36)이 '딸바보'임을 인증해 시청자들의 눈길을 사로잡았다.
지난 5일 방송된 KBS 2TV '해피선데이-1박2일', 여름방학 특집 제2탄에서는 차태현이 자신과 함께 여행할 오스트리아 국적의 재외동포를 소개하는 과정에서 딸 태은 양과 함께 카메라 앞에 등장했다.
이날 차태현은 태은 양을 품에 안은 채 사랑스러운 눈길로 태은 양을 바라보는가 하면 하품을 하는 딸에게 애정이 듬뿍 담긴 뽀뽀 세례를 퍼붓는 등 무한 애정을 드러냈다.
태은 양 또한 카메라가 낯설지 않은 듯 연신 방긋 미소를 지으며 귀여운 매력을 발산, 시청자들의 마음을 흔들었다.
'차태현 딸바보 인증'에 네티즌들은 "완전 사랑스럽다", "차태현 원래 좋았는데 더 좋아졌다", "차태현은 결혼하고 나서 더 앳되고 멋있어진 것 같음" 등의 반응을 보였다.
온라인이슈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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