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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김효진 기자] 홍일표(사진ㆍ인천남구갑) 새누리당 의원이 6일 당의 새 대변인으로 임명됐다.
새누리당은 이날 오전 최고위원회의를 열어 최근 '공천헌금 파문'에 대한 책임을 지겠다며 사퇴한 김영우 대변인의 후임으로 홍 의원을 임명키로 했다.
홍 의원은 새누리당의 19대 국회 첫 원내대변인으로 활동해왔다. 1985년 사법연수원(14기)을 수료한 홍 의원은 인천지법, 서울고법 등을 거치며 판사로 일했고 2006년 인천시 정무부시장을 역임한 뒤 2008년 18대 총선에서 국회의원에 당선됐다.
김효진 기자 hjn25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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