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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절사태 '연아 신발' 대박치더니만 결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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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스펙스W 300만족 돌파

"품절사태 '연아 신발' 대박치더니만 결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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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박소연 기자] 스포츠 브랜드 프로스펙스의 ‘W 워킹화’가 2012년 8월 현재까지 누적판매수 300만족을 돌파해 밀리언셀러 반열에 올랐다.

프로스펙스는 지난 2009년 9월 업계 최초로 스포츠워킹 전문 브랜드 ‘W’를 론칭해 국내에 ‘워킹 운동 열풍’을 일으켰다.


론칭 이후 현재까지 워킹화 시장에서 줄곧 1위를 지켜온 프로스펙스는 올 상반기에는 W 연아라인, W 수현라인을 선보이며 선풍적인 인기를 끌었다.

특히 10~20대 젊은 층의 폭발적인 호응을 얻으며 2009년 출시 이후 현재까지 W 워킹화 누적판매수 300만족을 돌파했다.


불과 몇 년 전만 하더라도 ‘아줌마’들의 운동으로 인식됐던 ‘워킹 운동’은 건강과 웰빙 라이프를 원하는 소비자 인식 변화와 함께 국민적인 스포츠로 급부상했다.


프로스펙스는 워킹화 불모지였던 국내 시장에 업계 최초로 ‘W 라인’을 런칭해 워킹화 시장의 ‘대표 브랜드’로 떠올랐다.


또한 올 봄, 프로스펙스 W워킹화는 정장에 하이힐 대신 워킹화를 신는 ‘운도남’, ‘운도녀’ 열풍을 주도하며, ‘워킹 운동’의 영향력을 젊은층까지 확산시켰다.


이러한 트렌드를 겨냥해 2012년 상반기 출시된 일명 ‘연아 워킹화’와 ‘수현 워킹화’는 고객들의 끊임없는 문의와 주문이 이어져 품절 사태를 기록했다.


특히, 1주일 이상을 기다려야 하는 상황임에도 예약 대기자들이 속출하는 등 뜨거운 인기를 누렸다.


출시 한 달 만에 10만족 판매를 돌파한 연아라인, 수현라인 워킹화는 8월초인 현재까지 60만족 이상을 판매하며 그 열기를 이어나가고 있다.


프로스펙스 관계자는 “올 상반기, 더 젊고 새로워진 프로스펙스 W 워킹화는 대한민국 젊은 세대의 워너비 김연아와 김수현을 필두로, 감각적이고 세련된 디자인과 밝고 산뜻한 컬러로 소비자들에게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면서 “올해 하반기에도 프로스펙스 W만의 강점과 디자인 노하우를 반영한 새로운 제품을 선보일 계획이며, 국내 스포츠 시장을 뒤흔들 새로운 돌풍을 기대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박소연 기자 mus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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