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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오현길 기자]한화증권은 3일 서울시 영등포구 양평동에 소재한 선유지역 아동센터 아동들을 여의도 본사에 초청, 견학과 야외문화체험 행사를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 행사는 한화증권과 선유지역아동센터 결연 후 매달 실시하는 수업의 일환으로 진행됐으며, 한화증권을 방문한 선유지역아동센터 20여명은 책에서만 배웠던 경제이론을 체험해보는 시간을 가졌다.
이날 오후에는 신입사원들과 함께 야외문화체험 행사를 통해 서로 가까워 질 수 있는 행사를 진행했다.
홍승우 한화증권 고객가치본부장은 "신입사원과 아이들이 함께 한화증권을 통해 더욱 성장할 수 있길 바라며, 앞으로 한화증권은 다음세대를 가꾸는 기업이 되기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오현길 기자 ohk04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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