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송화정 기자]한국전력이 전기요금 인상폭 실망감에 약세다.
3일 오후 1시55분 현재 한국전력은 전일 대비 550원(2.15%) 내린 2만5050원에 거래되고 있다.
이날 한국전력은 이사회를 열고 전기요금 평균 4.9% 인상안을 의결했다. 요금 인상안은 정부의 승인을 거쳐 다음 주 적용될 것으로 예상된다.
한국전력 이사회는 지난달 17일 10.7%의 인상안을 제출했으나 결국 정부의 5% 미만 권고안을 받아들였다.
송화정 기자 pancake@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A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