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맥시코시와 한국어린이안전재단, 카시트 장착 캠페인

시계아이콘읽는 시간39초

맥시코시와 한국어린이안전재단, 카시트 장착 캠페인 휴가지로 떠나기 전 맥시코시 카시트를 장착한 아이와 엄마, 아빠 모델이 '아이의 안전을 위한 카시트 장착의 중요성'을 강조하는 메시지를 전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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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이초희 기자]맥시코시 카시트의 공식수입업체인YKBnC는 1일 장거리 운행이 많아지는 여름 휴가철을 앞두고 한국어린이안전재단과 카시트 장착 캠페인을 실시했다.

이번 캠페인은 아이를 포함한 가족단위의 이동 차량이 늘어나는 휴가철을 맞아, 카시트 미장착에 대한 경각심을 깨우고 아이의 안전을 위한 카시트 장착 활성화와 인식 전환의 계기가 되고자 진행됐다.


현행 도로교통법상으로 6세 미만의 어린이가 탑승할 때는 카시트 착용을 의무화하고, 이를 어길 시 범칙금 3만원을 부과하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아이를 태우고 휴가지로 떠날 때 아이를 안고 동승하거나, 아이가 불편해한다는 이유로 카시트 장착을 하지 않는 경우가 많다. 특히 가까운 거리 운행시 카시트를 사용하지 않아도 된다는 인식이 팽배하다.

이에 YKBnC는 한국어린이안전재단과 함께 카시트 장착에 대한 잘못된 인식을 바로 잡고 카시트 사용을 의무화해 교통사고 시 부상을 최소화하기 위한 안전 캠페인을 지속적으로 전개해 나갈 계획이다.


YKBnC 관계자는 "신나는 여름 휴가를 떠나기에 앞서, 아이들의 안전을 지키기 위한 카시트 장착은 '선택'이 아닌 '의무'라는 안전 의식이 어느 때보다 필요하다"며, "이번 캠페인을 통해 카시트 미장착의 위험성을 알리고 카시트 장착율을 높여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맥시코시 카시트는 유럽 30개국의 공인기관 안전 테스트에서 최고 평점을 받았으며, 아이의목과 척추를 완벽히 보호해줄 수 있는 성장단계별 맞춤형 카시트를 선보이고 있다. 세계최초 ISOFIX 베이스에 LED 디스플레이 사운드 시스템을 적용해 장착 시 빛과 소리를 통해 쉽고 바르게 올바른 장착이 되었는지 확인 할 수 있어 안전하고도 편리한 설치가 가능하다.




이초희 기자 cho77love@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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