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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린이 안전하게 차에 태우는 법.. "뒷좌석 카시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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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린이 안전하게 차에 태우는 법.. "뒷좌석 카시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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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박미주 기자]어린이는 승용차 뒤 어린이보호용 좌석(카시트)에 앉혀야 안전하다는 시험결과가 나왔다.

국토해양부는 어린이날을 앞두고 교통사고로 인한 유아·어린이의 인명피해를 예방하기 위해 승용차의 승차위치별 카시트 장착유무에 따른 상해정도 시험을 실시하고 올바른 카시트 장착 방법도 시연했다고 3일 밝혔다. 시연은 교통안전공단 자동차안전연구원에서 실시했다.


시험결과 유아·어린이의 경우 승용차에 승차할 때 반드시 카시트를 승용차에 설치된 어린이보호용 좌석부착장치에 견고하게 장착(2010.1.15이전 생산차량은 뒷좌석 양측 3점식 안전벨트로 고정)하고 카시트에 승차시켜야 안전한 것으로 나타났다.

승용차에는 카시트 부착장치를 2개 이상 설치하고 최소 1개 이상은 뒷좌석에 설치해야 한다. 승차위치는 앞좌석(조수석)의 경우 교통사고 시 에어백이 작동해 유아·어린이가 질식될 가능성이 있어 가능한 뒷좌석에 승차시키는 것이 보다 안전하다.


카시트는 영아용·유아용·어린이용 등 여러 종류 중 승차자의 신체 크기에 맞는 카시트를 사용해야 안전하다. 12세 이하 어린이도 안전벨트보다 카시트를 사용하는 것이 보다 안전하다.


2010년 어린이(12세 이하) 교통사고 사상자 1만7304명(사망 126명, 부상 1만7178명) 중 자동차에 승차한 상태에서 발생된 사상자는 9051명(사망 36명, 부상 9015명)으로 52.3%를 차지했다. 이는 유아·어린이의 카시트 장착 후 승차와 뒷좌석 승차가 매우 중요하다는 의미다.


교통안전공단 자동차안전연구원 관계자는 "부모가 어린이를 안고 타거나 12세 이하의 어린이가 성인용 안전벨트를 착용하는 것은 매우 위험하므로 반드시 어린이의 연령대에 따라 적합한 카시트를 올바르게 착용할 것"을 강조했다.

어린이 안전하게 차에 태우는 법.. "뒷좌석 카시트"



◆어린이 자동차 승차 안전수칙 /제공 : Safekid Korea(비영리 국제안전 기구)


1. 부모는 어린 자녀를 안고 타지 마세요.
☞ 어린 자녀를 안고 사고를 당했을 경우, 자녀는 부모의 충격받이 역할을 하게 됩니다. 이 때 성인 몸무게의 7배에 해당하는 충격을 받게 되므로 매우 위험합니다.


2. 13세 이하 어린이는 반드시 자동차 뒷좌석에 타도록 하세요.
☞ 에어백이 있는 앞좌석에 탈 경우, 충돌 시 에어백이 부풀리는 힘에 목이 꺾이거나 어린이의 얼굴을 정면으로 막아 질식할 수 있습니다.


3. 성인용 안전벨트는 어린이를 보호할 수 없어요.
☞ 성인용 안전벨트는 어린이의 몸에는 헐겁기 때문에 충돌 시 튕겨져 나가는 것을 방지하지 못합니다. 뿐만 아니라 어린이는 앉은키가 작기 때문에 어깨와 골반을 지나야 하는 안전벨트가 목과 복부를 지나게 되어 사고 시 장파열 등의 손상을 유발하여 보호역할을 하기보다는 오히려 위험할 수 있습니다.


4. 안전벨트가 꼬이거나 비틀어져 있으면 위험해요.
☞ 급정거하거나 충돌할 때 안전벨트 폭이 넓으면 충격을 분산 시켜줍니다. 그러나 안전벨트가 꼬여있으면 오히려 피부를 상하게 하고 심하면 내장 파열까지 초래할 수 있습니다.


5. 차량용 어린이 보호장구는 어린이의 체격과 기능, 안전성을 고려해서 선택하세요.
☞ 어린이의 체격을 고려하여 알맞은 보호장구를 선택해야 합니다. 특히 목근육이 충분히 발달되지 않은 연령의 경우, 목을 편안하게 감싸줄 수 있는 제품을 선택해야 합니다. 목 보호대를 대주는 것도 방법입니다.


6. 차량용 어린이 보호장구는 움직이지 않도록 단단하게 고정시켜 주세요.
☞ 보호장구에 앉히기만 한다고 안전한 것은 아닙니다. 반드시 움직이지 않도록 단단하게 고정시켜야 합니다.


7. 아기가 보호장구에 타는 것을 싫어한다고 포기하면 안돼요.
☞ 아기가 싫어한다고 사고의 위험을 방치하는 것은 부모의 책임입니다. 아이가 익숙해질 때까지 집에서도 앉혀놓고 가지고 놀게 하는 등의 활동을 통해 거부감을 없애주어야 합니다.


8. 차량이 장기간 햇빛에 노출되어 있었다면 어린이를 앉힐 때 주의하세요.
☞ 차량이 햇빛에 장기간 노출되어 있었다면, 어린이를 태우기 전에 좌석이나 벨트가 뜨겁지는 않은지 확인해야 하며, 뜨거워진 부분은 어린이의 살에 닿지 않도록 주의해야 합니다. 보호장구 선택 시에도 단열처리가 되어있는 것을 구입하는 것이 좋습니다.


9. 여름철 불볕더위에 어린이를 차안에 혼자 남겨두지 마세요.
☞ 뜨거운 차 안에서 어린이가 체온의 균형을 잃는 속도는 성인보다 약 3배~5배 정도 빠릅니다. 또한 바깥 기온이 약 33°C일 때, 차내 온도는 단 20분 만에 52°C까지 올라갑니다. 따라서 어린이는 단 몇 분이라도 차 안에 혼자 남겨두어서는 안되며, 목적지에 도착해서 내릴 때에는 차 안에 어린이가 자고 있지는 않은지 모두 내렸는지를 꼭 확인해야 합니다.




박미주 기자 beyond@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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