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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노미란 기자] 대우증권이 걸그룹 티아라의 갈등에 결국 모델 교체를 결정했다. 대우증권은 현재 사용 중인 티아라 은정의 광고이미지를 교체하기로 했다.
은정은 대우증권과 9월말까지 단발성 광고 모델 계약을 했다. 예정된 TV CF는 모두 방영됐다.
현재 광고이미지 교체를 위해 영업장 등에 일부 남아있는 은정의 이미지 광고물 등을 다른 이미지로 교체할 계획이다. 계약기간은 변함없이 진행될 예정이다.
대우증권 측은 "광고 이미지 교체는 티아라에 대한 좋지 않은 이야기 때문에 진행됐다"고 밝혔다.
노미란 기자 asiaro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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