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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 역도선수 사만다 라이트, "미모는 금메달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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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 역도선수 사만다 라이트, "미모는 금메달감" (사진: 사만다 라이트 페이스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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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온라인이슈팀] 미국 여자 역도선수 사만다 라이트(22)가 연예인 못지않은 외모로 크게 주목을 받고 있다.

필라델피아에서 체조 교사로 일했던 사만다 라이트는 지난해 역도 선수로 전향, 53㎏ 선수로 활동하며 미국 역도계의 신예 스타로 떠올랐다.


사만다는 놀라운 기량 향상으로 순식간에 미국 여자 역도 챔피언십 10위권에 진입하기도 했으나 이번 2012 런던올림픽에는 출전하지 못했다.

하지만 사만다의 탄탄하게 균형 잡힌 몸매와 역도선수라고는 믿기 힘든 외모는 전세계 스포츠 팬들의 관심을 단번에 사로잡았다.


금발의 쇼트컷 헤어와 푸른 눈동자, 오똑한 콧날, 갸름한 얼굴형 등 완벽한 이목구비를 지닌 사만다는 이미 인터넷에선 '세계에서 가장 예쁜 역도선수'라고 불릴 만큼 유명인사다.


국내 네티즌들은 "역도 선수치고 예쁘다는 거니까", "내 눈엔 장미란 선수가 더 예쁜데", "외모만 스포트라이트를 받아서 쓰나"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온라인이슈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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