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이창환 기자] 프랑수아 올랑드 프랑스 대통령과 메르켈 독일 총리가 "유로존을 지키기 위해 모든 조치를 취할 것"이라고 밝혔다.
이들은 스페인을 돕기 위한 방안에 대해 의견을 나누기 위해 현지시간으로 27일 전화 통화를 가졌다.
양국 정상은 "지난 EU 정상회의에서 합의된 사항들이 신속하게 이행돼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창환 기자 goldfis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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